[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 임수향과 조동혁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6일 KBS2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진은 임수향(가야 역), 조동혁(신이치 역)이 쉬는 시간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촬영 중간 휴식을 갖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했다.
특히 절벽 위 난간 위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가야는 일국회 입회를 앞두고 신이치와 청수사를 찾았고 신이치가 비겁자를 시험하기 위해 청수사의 난간을 걷게 한다고 말하자 가야는 난간 위로 올라가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장면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이 아니었음에도 절벽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가야의 모습을 통해 그의 담대한 성격을 보여줬다.
이 장면은 전남 구례군의 한 암자에서 촬영됐다. 실제로도 깎아지는 듯한 절벽에 서 있는 암자의 난간 위를 즐기듯 걷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은 고소공포증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강심장 액션퀸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호흡을 척척 맞추는 두 사람은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를 그린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6일 KBS2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진은 임수향(가야 역), 조동혁(신이치 역)이 쉬는 시간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촬영 중간 휴식을 갖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했다.
특히 절벽 위 난간 위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가야는 일국회 입회를 앞두고 신이치와 청수사를 찾았고 신이치가 비겁자를 시험하기 위해 청수사의 난간을 걷게 한다고 말하자 가야는 난간 위로 올라가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장면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이 아니었음에도 절벽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가야의 모습을 통해 그의 담대한 성격을 보여줬다.
이 장면은 전남 구례군의 한 암자에서 촬영됐다. 실제로도 깎아지는 듯한 절벽에 서 있는 암자의 난간 위를 즐기듯 걷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은 고소공포증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강심장 액션퀸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호흡을 척척 맞추는 두 사람은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를 그린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