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THE BALLAD, 누가 앨범에 참여했나 봤더니…"대박이야!"

'SM THE BALLAD'

SM THE BALLAD가 새롭게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 THE BALLAD는 두 번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SM THE BALLAD가 다양한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만큼,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완성된 다양한 신곡들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선보이고자 기획, 음악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EXO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이 참석할 예정으로 라이브 무대와 음반 소개, 앨범 준비 과정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을 계획입니다.

SM THE BALLAD는 오는 10일부터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하루', 12일 'Set Me Free', 13일 앨범 발매와 함께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국어 버전, '좋았던 건 나빳던 건', '숨소리' 중국어 및 일본어 버전 등 앨범 전곡 음원을 4일간 릴레이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SM THE BALLAD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 THE BALLAD, 빨리 신곡 공개됐으면 좋겠다" "SM THE BALLAD, SM너무 좋아" "SM THE BALLAD, 저기 공연 어떻게 가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