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스 이즈 인피니트,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 선사 예정
입력 2014-02-06 11:56  | 수정 2014-02-06 15:35
디스 이즈 인피니트, 리얼리티 귀재’ 인피니트가 전공과목으로 돌아온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

임기응변에 강한 순발력, 멤버들끼리의 명확하고도 적절한 캐릭터 분배, 수려한 말솜씨까지, ‘리얼리티 귀재 인피니트가 전공과목으로 돌아온다.

인피니트는 오는 6일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스 이즈 인피니트를 통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을 살펴보면 인피니트는 서로를 향해 발길질을 하고 뿅망치를 휘두르는 등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상케 했다. 또한 리더를 교체하자는 얘기를 꺼내며 새로운 사건이 터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며, 원래 리더인 성규는 내가 빙다리핫바지로 보이냐”라는 영화 ‘타짜 속 대사를 인용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인피니트는 데뷔 전부터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당신은 나의 오빠을 통해 오빠 같은 듬직한 매력과 알면 알수록 허당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후 Mnet ‘와이드 연예뉴스-깨알플레이어2(이하 ‘깨알플레이어)와 ‘와이드 연예뉴스-인피니트 서열왕을 통해 숙소생활과 멤버 서로간의 관계, 평소 모습들을 공개하며 친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무기력한 리더 성규, 초딩같은 이성열 등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탄탄한 팬층을 만들었고,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 올렸다.

이처럼 인피니트는 앞에 언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리얼리티의 귀재로 우뚝 섰다. 이러한 특기에 데뷔 이후 4년 동안 각종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쌓아진 노련미까지 무장한 인피니트의 예능감은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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