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결여에서 새엄마와 의붓딸로 미묘한 기류를 보이고 있는 손여은과 아역 김지영이 애정 돋는 반전 모녀샷이 공개했다.
손여은과 김지영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각각 정태원(송창의 분)과 재혼 후 서늘한 새엄마 본색을 드러내는 한채린 역과 오은수(이지아 분)와 정태원의 딸로 새엄마 한채린과의 갈등을 혼자 묵묵히 삭히는 정슬기 을 맡아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회 방송에서는 남편 정태원에게 슬기와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채린과 채린의 마음 없는 친절을 불편해 하는 슬기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손여은과 김지영이 극중 상황과는 달리,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꼭 붙어 앉아 리허설을 펼치는 반전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추운 야외에서 두 손을 맞잡은 채 대본을 보는가 하면, 장난을 치고 폭소를 터뜨리며 현장을 달구는 정다운 모습을 선보인 것.
손여은과 김지영의 다정한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수유리에서 촬영됐다. 일찍부터 현장에 나온 손여은과 김지영은 함께 근처를 산책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촬영 시작을 기다렸던 터. 김지영과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손여은의 제안에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던 김지영이 순식간에 브이를 만들면서 애정 가득한 인증샷이 탄생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손여은과 김지영은 촬영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더욱 실감나는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며 ”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날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 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손여은과 김지영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각각 정태원(송창의 분)과 재혼 후 서늘한 새엄마 본색을 드러내는 한채린 역과 오은수(이지아 분)와 정태원의 딸로 새엄마 한채린과의 갈등을 혼자 묵묵히 삭히는 정슬기 을 맡아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회 방송에서는 남편 정태원에게 슬기와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채린과 채린의 마음 없는 친절을 불편해 하는 슬기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손여은과 김지영이 극중 상황과는 달리,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꼭 붙어 앉아 리허설을 펼치는 반전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추운 야외에서 두 손을 맞잡은 채 대본을 보는가 하면, 장난을 치고 폭소를 터뜨리며 현장을 달구는 정다운 모습을 선보인 것.
손여은과 김지영의 다정한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수유리에서 촬영됐다. 일찍부터 현장에 나온 손여은과 김지영은 함께 근처를 산책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촬영 시작을 기다렸던 터. 김지영과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손여은의 제안에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던 김지영이 순식간에 브이를 만들면서 애정 가득한 인증샷이 탄생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손여은과 김지영은 촬영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더욱 실감나는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며 ”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날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 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