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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훈남 3인방 등장에도 시청률은 요지부동
입력 2014-02-06 09:45  | 수정 2014-02-06 15:54
사진=KBS 맘마미아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맘마미아의 시청률이 요지부동이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가 전국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과 동일한 기록이며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한다. 관찰 예능으로 포맷을 바꾸며 변화를 시도하곤 있지만 시청률은 답보 상태다.

이날 방송에선 오상진, 양재진, 허경환이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24시간이 그려졌다. 특히 오상진은 반듯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6%,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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