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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역시 수목극 강자…시청률 25% 넘었다
입력 2014-02-06 09:35 
사진= 별에서온그대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별그대가 수목드라마 왕좌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시청률은 25.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4.8%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자체 최고시청률 26.4%보다 못 미치는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이 영화 촬영 중 이재경(신성록 분)의 계략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분노한 도민준(김수현 분)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기로 결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와 MBC ‘미스코리아는 8.4%,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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