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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보낸 사람’ 조덕제 “배우되길 잘했다는 생각 든 작품”
입력 2014-02-06 09:30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덕제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언론시사회에는 김진무 감독과 배우 김인권, 홍경인, 조덕제, 지용석가 참석했다.

이날 조덕제는 이번 ‘신이 보낸 사람에 출연하면서 감회가 남달랐다. 배우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영화를 할 때 ‘관객에게 어떤 의미가 전해질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좋은 의도로 잊고 살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보람찬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지하교회 실태를 생생하게 그리며 감춰졌던 어두운 이면을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13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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