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이 소개한 '봄동 다이어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주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봄동 다이어트 중. 요즘은 알배추보단 봄동이 더 달고 맛있어요. 아. 배가 너무너무 고프지만 '인기가요'를 위해 굿밤.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현은 봄동으로 살짝 얼굴을 가렸지만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실제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비친 그의 모습이 한층 예뻐져 그가 언급한 '봄동 다이어트'가 더욱 주목받았다.
봄동은 2월이 제철인 야채다. 배추와 비슷하지만 노지에서 추운 날씨에 자랐기 때문에 속이 차지 않고 옆으로 벌어진 모양새를 하고 있다. 비타민C와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배추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 칼슘, 인 등도 풍부하다.
한편 박주현이 소속된 스피카는 신곡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 돈트 러브 미'는 이효리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1960, 70년대 흑인 음악에 모티브를 둔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음악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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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봄동 다이어트 중. 요즘은 알배추보단 봄동이 더 달고 맛있어요. 아. 배가 너무너무 고프지만 '인기가요'를 위해 굿밤.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현은 봄동으로 살짝 얼굴을 가렸지만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실제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비친 그의 모습이 한층 예뻐져 그가 언급한 '봄동 다이어트'가 더욱 주목받았다.
봄동은 2월이 제철인 야채다. 배추와 비슷하지만 노지에서 추운 날씨에 자랐기 때문에 속이 차지 않고 옆으로 벌어진 모양새를 하고 있다. 비타민C와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배추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 칼슘, 인 등도 풍부하다.
한편 박주현이 소속된 스피카는 신곡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 돈트 러브 미'는 이효리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1960, 70년대 흑인 음악에 모티브를 둔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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