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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한혜경 결혼, 오는 8일 부부의 연 맺는다
입력 2014-02-06 07:30  | 수정 2014-02-06 16:05
김정우 한혜경 결혼. 한혜경(28)과 축구선수 김정우(31·알 샤르자)이 화촉을 올린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배우 한혜경(28)과 축구선수 김정우(31·알 샤르자)이 화촉을 올린다.

이들은 오는 8일 6시 서울 장충동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 미 출신이다. 그는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오구도령 편에 출연했으며, 이후 여러 CF 등에 출연했다.

김정우는 2003년 프로축구 우란 현대 호랑이에 입단했다. 이후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 성남 일화, 광주 상무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8월까지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뒤 현재 아랍에미리트 축구구단 알 샤르자로 이적했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우 한혜경 결혼 축하드려요" "김정우 한혜경 결혼, 평생 행복하시길" "김정우 한혜경 결혼,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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