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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엄효섭, 가족들 앞에 모습 드러내…전지현 살릴까?
입력 2014-02-05 22:56  | 수정 2014-02-07 02:30
사진=별그대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별그대 엄효섭이 딸 전지현의 부상 소식을 듣고 가족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민구(엄효섭 분)가 딸 천송이(전지현 분)의 부상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급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천민구는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옆 사람들이 딸 천송이에 대해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고 병원으로 뛰어간다. 그는 천송이가 어렸을 적에 집을 떠나 그간 가족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천송이의 수혈이 급한 가운데 유일하게 아빠 천민구가 등장해 그녀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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