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측근 2명의 사형 집행을 계기로 사형금지를 전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EU는 특히 이를 위해 유엔 총회에 사형금지 결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U 27개 회원국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이틀째 속개된 내무-법무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U는 특히 이를 위해 유엔 총회에 사형금지 결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U 27개 회원국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이틀째 속개된 내무-법무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