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퉁, 이혼설 부인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고국으로 돌아간 것”
입력 2014-02-05 18:00 
탤런트 유퉁(57)이 결국 몽골 출신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5)과 결별했다.
탤런트 유퉁(57)이 결국 몽골 출신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5)과 결별했다.

유퉁은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설에 대해 아내와 결별, 사실이 아니다”며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 것”이라고 말했ㅅ다.

앞서 이날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결별했다”고 한 바 있다.

유퉁은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크다. 그래서 내가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난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몽골 여자는 강하다. 아내가 아이는 자신이 키우겠다고 해서 그렇게 합의했다”며 몽골에서 모녀가 살 수 있는 집도 지어줬다”고 덧붙였다.

유퉁은 지난해 8월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혼식 전날 예비아내와 관계가 악화돼 식이 무산됐다.

한편 한 매체에서는 유퉁과 통화를 통해 아내와 헤어진 것이 아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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