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치나왓 전 태국 총리의 싱가포르 고위 관리 회동을 두고 태국과 싱가포르 외교 관계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태국 군부가 내세운 과도정부는 태국 싱가포르 대사에게 탁신 전 총리의 싱가포르 고위 관리 회동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이어 태국 군부는 싱가포르 외무장관 초청 계획을 취소하고 양국의 각종 민간교류 프로그램도 무기한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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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부가 내세운 과도정부는 태국 싱가포르 대사에게 탁신 전 총리의 싱가포르 고위 관리 회동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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