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證, 업계 첫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4-02-05 17:43  | 수정 2014-02-05 21:56
최근 회사 혁신 과정에서 새로운 상품을 잇달아 내놓은 현대증권이 이번에는 업계 첫 단독 브랜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증권은 카드사와 제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혜택을 부여한 '에이블(albe)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증권사 자산관리계좌(CMA) 체크카드는 카드사 등과 연계돼 발급돼왔다. 기존 CMA 체크카드를 이용하던 고객도 복잡한 절차 없이 지점 등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에이블카드는 주유, 대형마트, 백화점, 택시ㆍKTX 등 네 가지 업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재언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