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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부모님 포착 "어쩜 이렇게 똑같아?"…훈훈한 가족일세!
입력 2014-02-05 16:00 
'박진영 부모님 포착', 사진=KBS방송캡처

'박진영 부모님 포착'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부모님이 아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예체능'의 농구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울' 팀과의 마지막 농구 경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20대 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투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박진영의 자유투에 관객들은 "JYP"를 외치며 응원했고, 이때 관객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던 박진영의 부모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박진영의 부모님은 아들의 경기를 초조하게 지켜보며 관객들과 함께 "JYP"를 치며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부모님들은 박진영이 자유투를 성공시키자 함께 기뻐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진영 부모님 포착, 훈훈한 가족이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정말 닮았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아버지 판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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