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이런 게 바로 '명품 바디라인'…"대박이야!"

'주먹이 운다' '송가연' '윤형빈'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주먹이 운다' 서두원 코치가 수중 줄다리기에서 미녀 파이터 송가연에게 패했습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서는 서두원과 송가연의 수중 줄다리기 대결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용기팀 선수들은 자신들의 멘토 서두원 대신 송가연 선수의 편이돼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서두원은 서운해 했지만 용기팀의 '부산협객' 박현우는 "(송가연 선수는) 상당히 미인이다. 전 송가연 선수만 쳐다보고 있다"며 송가연에게 힘을 북돋아 웃음을 줬습니다.

수중 줄다리기가 시작되자 송가연은 서두원을 순식간에 제압하며 물에 빠트렸습니다. 이후 서두원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시범을 보인 것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수중줄다리기에 이어 송가연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먹이 운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 말벅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송가연이 개그맨 윤형빈과 나란히 서서 허벅지를 대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윤형빈은 송가연의 허벅지를 보며 울상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은 로드FC 데뷔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던 윤형빈이 송가연과 훈련 도중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습니다.

'송가연 줄다리기'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으로는 "'주먹이 운다' 송가연·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몸매 갖고 싶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주먹이 운다 재미있었어요" "'주먹이 운다' 송가연·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저런 탄탄한 몸매가 있으니 가능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