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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출신 한혜정, 김정우와 8일 결혼식 올려
입력 2014-02-05 12:09 
김정우 한혜경, 사진=MK스포츠, 한혜경 미니홈피
배우 한혜경(28)과 축구선수 김정우(31·알 샤르자)이 화촉을 올린다.

이들은 오는 8일 6시 서울 장충동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 미 출신이다. 그는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오구도령' 편에 출연했으며, 이후 여러 CF 등에 출연했다.

김정우는 2003년 프로축구 우란 현대 호랑이에 입단했다. 이후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 성남 일화, 광주 상무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8월까지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뒤 현재 아랍에미리트 축구구단 알 샤르자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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