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관중석, 최강창민을 위한 훈훈한 우정

유노윤호 관중석.

유노윤호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멤버들과 서울 팀의 마지막 농구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농구 경기는 예체능의 원년 멤버인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였던 가운데, 유노윤호가 경기 시작 30분 전에 ‘예체능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유노윤호는 오늘이 창민이의 마지막 경기인데 그동안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 이제 창민인 내가 데리고 가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관중석에서 예체능팀과 서울팀의 박진감 넘치는 농구 경기를 지켜보며 감탄을 자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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