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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공서영, ‘베이스볼 워너B’ 공동 MC
입력 2014-02-05 10:34 
최희,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XTM ‘베이스볼 워너B’의 MC를 맡는다. 사진=초록뱀주나E&M
[MBN스타 안하나 기자] 최희,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XTM ‘베이스볼 워너B의 MC를 맡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은 최희와 공서영이 ‘베이스볼 워너B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베이스볼 워너B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은 오는 3월 29일 프로야구 개막일부터 매일 야구 경기가 끝난 뒤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와 공서영은 같은 KBSN 출신 아나운서로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로 알려져 있다. KBSN 아나운서 시절에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번갈아 진행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지난해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맺어 퇴사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최희는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채널A ‘혼자사는 여자, MBC ‘컬투의 베란다 쇼 등에 출연하면서 방송인으로 변신했고, 최근에는 출산 휴가를 떠한 방송인 박지윤을 대신 해 ‘썰전 여성MC로 낙점되는 등 진행 솜씨까지 인정받고 있다.

공서영은 KBSN ‘명불허전, XTM ‘베이스볼 워너비, XTM ‘옴므4.0을 통해 많은 야구팬들 및 남성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 후 ‘히든싱어, KBS2 ‘풀하우스,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3 등에 출연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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