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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소치 미녀 삼총사, 김연아-다카하시 사라-미카엘라 시프린
입력 2014-02-05 10:26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미녀 삼총사로 스키점프의 다카하시 사라,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린이 꼽혔다. 사진=MK스포츠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미녀 삼총사로 스키점프의 다카하시 사라,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린이 꼽혔다.

4일(이하 한국시각) AFP통신은 피겨스케이팅 김연아(23), 스키점프 다카나시 사라(18·일본), 알파인스키 미카엘라 시프린(18·미국)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설 여자 선수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카나시는 지난달 세계 주니어선수권을 제패한 일본의 스키점프 선수다. 강력한 라이벌인 세라 헨드릭슨(20·미국)이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현재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다카나시는 일본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홋카이도 가미카와 출신이며 여자 스키점프계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1년 만 15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한 다카나시는 국제스키연맹(FIS)에서 여는 스키점프 월드컵에서 무려 19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신장은 153cm로 알려졌다.

1995년생으로 올해 19살인 또 다른 미녀 시프린은 미국의 차세대 스키 꿈나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프린은 알파인스키 회전 종목의 세계챔피언이자 지난해 월드컵 우승자다. 그녀는 부상으로 소치올림픽에 나오지 못하는 스키 여제 린지 본(29·미국)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마지막 주인공은 두말 할 나위 없는 김연아다.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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