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모두 12명 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4명이 승진했고, 최지성 사장 등 8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학수, 윤종용 부회장의 투톱 체제에는 변화가 없었고,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상무의 승진은 이르면 내일 후속 인사 때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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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4명이 승진했고, 최지성 사장 등 8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학수, 윤종용 부회장의 투톱 체제에는 변화가 없었고,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상무의 승진은 이르면 내일 후속 인사 때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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