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곡 자작’ 씨엔블루, 컴백 색깔이 기대된다
입력 2014-02-05 10:01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2월 보이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월 ‘리블루(Re:BLUE) 발매 이후 1년 만에 컴백하는 씨엔블루가 수록곡 전 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 준비에 한창으로 현재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간 씨엔블루는 월드투어 및 개별 활동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작년 여름부터 월드투어 ‘블루문(BLUEMOON)을 통해 전 세계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을 펼치며 단단한 내공을 발산했다. 최근 멕시코, 페루, 칠레 등 중남미와 미주 지역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화려한 컴백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개별 활동 또한 활발했다.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은 각각 KBS2 ‘미래의 선택, SBS ‘상속자들, KBS2 ‘칼과 꽃에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종현은 작년 연말 주니엘과 프로젝트 듀엣 로맨틱J로 활동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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