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셀프 카메라 속 은밀한 고백…가인, 자신을 말하다
입력 2014-02-05 09:3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인이 새 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앨범 재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인이 오는 6일 자정 3집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 컴백한다. 가인의 솔로 앨범은 2012년 10월 미니앨범 ‘토크 어바웃 에스(Talk about S)'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이에 앞서 가인은 5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인 ‘진실 혹은 대담 온라인, 오프라인 재킷 이미지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온, 오프라인 재킷 이미지는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카메라 안에서 자연스럽고 가감 없는 모습을 통해 가인만의 진실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가인이 직접 본인을 촬영한 사진이다.

오프라인 재킷 이미지 속에서 가인은 카메라 셔터 릴리즈를 손에 쥔 채, 거울 너머로 투영된 피사체로서의 자신과 촬영자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하며 앨범 제목인 ‘진실 혹은 대담을 형상화했다.

이번 가인의 새 앨범 ‘진실 혹은 대담은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박진영, 이민수, 김이나, G.고릴라, 이효리 등 국내 최고의 작가진이 대거 참여해 가인만이 할 수 있는 가식 없는 고백들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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