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고창석이 남자에게 메일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4일 오후 서울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 감독 김광식·제작 영화사 수박) 여대 썰전에 참석한 고창석은 내가 SNS를 안 해서 남들이 아는 사실도 모를 때가 있다. 지인들도 찌라시에 언급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찌라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한 고창석은 남자에게 매일을 받은 사연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에 게이 역을 한 적이 있다. 알고보니 그쪽 분들이 나같은 얼굴을 좋아하는 분이 있더라”며 당시 내가 이상형이라는 한 남자 분의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 메일을 받으니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옆에 앉아있던 정진영은 고창석은 매력이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고창석은 ‘찌라시에서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역을 맡았다.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월 20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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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창석은 남자에게 매일을 받은 사연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에 게이 역을 한 적이 있다. 알고보니 그쪽 분들이 나같은 얼굴을 좋아하는 분이 있더라”며 당시 내가 이상형이라는 한 남자 분의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 메일을 받으니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옆에 앉아있던 정진영은 고창석은 매력이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고창석은 ‘찌라시에서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역을 맡았다.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월 20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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