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FA, 2014년 국제심판 휘장 수여식 개최
입력 2014-02-05 09:07 
대한축구협회가 ‘2014년도 국제심판 휘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4일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4년도 국제심판 휘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휘장수여식에서 국제심판 휘장을 받은 심판은 총 26명으로 남자 주심 7명, 남자 부심 9명, 여자 주심 3명, 여자 부심 4명, 풋살 심판 3명 등이다.
대한축구협회의 국제심판은 ▲ 출전 경기의 심판 판정에 대한 실기 성적 ▲ 경기 규칙에 대한 이론 시험 ▲ 경기 규칙에 대한 비디오 테스트(서술형) ▲ 원어민 영어 테스트 등 총 4개 분야의 시험을 거쳐 종합점수랭킹을 산정, FIFA에서 KFA에 부여한 해당 분야별 인원만큼 순위를 매겨 선발했다.
<대한축구협회 국제심판 명단>
남자 주심 : 김상우, 김동진, 이민후, 김종혁, 고형진, 김희곤, 김대용
남자 부심 : 정해상, 양병은, 이정민, 최민병, 김영하, 강도준, 윤광열, 강동호, 박인선
여자 주심 : 김숙희, 정지영, 차성미
여자 부심 : 이슬기, 김경민, 박미숙, 양선영
풋살 심판 : 김종희, 김봉수, 조영하
[lastuncle@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