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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3위
입력 2014-02-05 08:02 
사진=KBS 총리와나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총리와 나가 마지막까지 동시간대 3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국 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4.9%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꼴찌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선 계약 결혼으로 시작했던 권율(이범수 분)과 남다정(윤아 분)이 재회를 하며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총리와 나는 이범수와 윤아의 조합으로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뻔한 전개와 오글거리는 대사, 어투 등의 문제로 시청자들이 관심을 얻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9%, MBC ‘기황후는 2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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