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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악동’ 저스틴 비버, 다정한 팬 서비스
입력 2014-02-05 08:0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월요일 아침 팬들에게 둘러싸인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뉴욕의 한 거리에서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그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셀카를 찍어줬다. 특히 사진 속 한 여성은 저스틴 비버에게 뽀뽀하는 듯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미국인들이 지난달 24일 백악관 홈페이지 내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비버를 추방하고 영주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원글을 남기고 서명운동에 돌입해 추방 위기에 놓여있다.

이에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일 비버의 추방 관련 청원과 관련해 명확한 답을 조만간 밝히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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