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정부 측에 협의 안건을 제시했습니다.
의협은 어제(4일) 오후 7시부터 열린 의료발전협의회 2차 회의에서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아젠다'를 공개했습니다.
의협은 원격진료에 대해 구체적 시범사업안을 통해 사전평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료법인의 영리 자법인 설립 허용 정책에 관해서는 "자법인의 부대사업이 수익사업만이 아닌 환자의 편의성 증가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구체적인 투자 활성화 성공 모델을 제시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양측은 오는 8일 3차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어제(4일) 오후 7시부터 열린 의료발전협의회 2차 회의에서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아젠다'를 공개했습니다.
의협은 원격진료에 대해 구체적 시범사업안을 통해 사전평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료법인의 영리 자법인 설립 허용 정책에 관해서는 "자법인의 부대사업이 수익사업만이 아닌 환자의 편의성 증가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구체적인 투자 활성화 성공 모델을 제시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양측은 오는 8일 3차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