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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이삿짐 특수.. 250억원
입력 2007-01-16 15:42  | 수정 2007-01-16 15:42
이처럼 경기도 화성동탄 신도시 입주를 앞두고, 동탄은 이사 특수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화성 동탄에는 오는 30일부터 5월까지 시범단지 6천500여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동안 모두 4만여 가구가 단계적으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이사업계에서는 동탄신도시 이삿짐 시장규모가 160억-200억원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가사다리와 에어컨 설치 등 옵션비용까지 합하면 모두 250억원 안팎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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