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도권·충남 토지거래 절반 불법 의심
입력 2007-01-16 14:57  | 수정 2007-01-16 14:57
수도권과 충남지역에서 이뤄진 토지거래의 절반 이상이 불법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과 충남에서 이뤄진 토지거래 13만7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54%인 특이거래 7만4천여건을 적발해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이거래로 분류된 유형은 '2회 이상 매입'이 5만6천건으로 가장 많고, '6천평방미터 이상 매입' 만2천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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