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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막내딸 근황 공개 ‘귀여워라’
입력 2014-02-04 16:17 
빅토리아 베컴의 딸 하퍼 세븐 베컴의 모습이 공개됐다.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빅토리아 베컴과 그녀의 막내딸 근황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빅토리아 베컴(39)과 그녀의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2)의 공항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모녀는 이날 미국 뉴욕에 위치한 JFK 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최근 디자이너로 변신한 빅토리아 베컴은 짙은 선글라스와 파란 가죽을 덧붙인 듯한 자켓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세븐 하퍼 베컴은 졸린 듯, 엄마 빅토리아 베컴 품에 안긴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얀 피부에 귀여운 외모로 고개를 내민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은 지난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최근 데이비드 베컴은 미국 프로축구(MLS) 마이애미 구단주 취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베컴과 딸 하퍼 세븐 베컴의 공항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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