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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추진여부 28일 결론
입력 2007-01-16 14:47  | 수정 2007-01-16 14:47
경인운하 추진여부에 대한 사회적 합의기구인 '굴포천유역 지속발전 가능협의회'의 최종결론이 오는 28일 내려집니다.
협의회는 오늘 제 6차 정기회의를 갖고 경인운하 추진여부에 대해 28일 찬.반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인운하사업은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인천 서구 시천동을 거쳐 서해로 접어드는 총 길이 18㎞, 폭 80m의 대수로 공사로 수도권 물류난 해소 등을 위해 추진됐지만, 경제성과 환경오염 문제 등을 이유로 잠정 보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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