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부총리는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해 현행대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교육과정 개편이 이해관계가 얽힌 권력투쟁이라고 말하고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일부 수정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교육부는 예체능을 강화하는 7개 선택 과목군 개편안을 내놓아 학생들의 학습부담이 커진다는 반발에 부딪힌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 심의를 거쳐 다음달 26일 최종안을 내놓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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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교육과정 개편이 이해관계가 얽힌 권력투쟁이라고 말하고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일부 수정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교육부는 예체능을 강화하는 7개 선택 과목군 개편안을 내놓아 학생들의 학습부담이 커진다는 반발에 부딪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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