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넛잡’, 북미 박스오피스 5천만 달러 돌파
입력 2014-02-04 11:46 
사진=넛잡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애니메이션 ‘넛잡:땅콩 도둑들(이하 ‘넛잡)이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5000만 불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넛잡은 지난 2일(현지시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위 자리를 재탈환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무려 5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여전히 순항중인 것으로, 미국 영화 개봉기간이 평균 12주인 것을 고려하면 ‘넛잡의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7000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 국내에서 개봉해 다수의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선전하고 있는 ‘넛잡은 개봉 5일째인 2일에는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3계단이나 뛰어올라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넛잡은 매력충만 귀요미 캐릭터들과 이들이 펼치는 요절복통 슬랩스틱 코미디, 흥미진진한 스토리, 여기에 나눔과 우정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전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인기 기사>

◆ 이영애 집 공개…초원 속 인테리어까지 완벽

◆ JYJ "악플러와 합의 없을 것"(

◆ 배우 김천만, 23살 미모의 연하 아내 공개

◆ 정우 "나로 인해 변한 ‘쓰레기 의미?"

◆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사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