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청년 1만명 '경제건설 선봉' 결의
입력 2007-01-16 13:52  | 수정 2007-01-16 13:52
북한 청년 만명이 경제강국 건설에서 선봉대가 될 것을 결의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평양 모란봉 기슭에 있는 청년야외극장에서 경제건설 선봉대 소속 청년 만명이 새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을 가졌습니다.
김경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는 청년들이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건설장을 비롯한 어렵고 힘든 부문에 달려나가 청춘의 기개와 위훈을 떨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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