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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기자회견, `박성연, 특별분야 공로상 수상` [MBN포토]
입력 2014-02-04 11:28 
11회 '2014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정위원들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의 후보는 2012년 12월 1일부터 2013년 11월 30일까지 12개월 동안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해 총 4개 분야, 24개 부문을 수상한다.



일반인들이 선정하는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분야는 종합 및 장르분야의 후보로 선정된 에프엑스, 엑소, 크레용팝, 자우림, 조용필, 지드레곤, 이루마, 이승열, 이적 등등 총 58명(팀)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총 3개 부문(남자/여자/그룹)은 2월 4일부터 20일까지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진행된다. 시상식은 2월 28일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11회 2014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은 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이 수상했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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