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제작 리공동체영화사)가 타이거상을 수상했다.
‘한공주는 지난 2일 폐막한 제4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타이거상을 수상해 개봉 전 기분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앞서 ‘한공주는 12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1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금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누린 쾌거가 괴물같은 독립영화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들은 ‘한공주는 능수능란하고 완성도 높은 데뷔작이며, 특별한 퍼즐같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개방식으로 관객을 유혹한다”고 평가했다.
오는 4월 개봉예정인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공주(천우희 분)가 사건 이후 남은 사람들과 아픔을 견디고 버티며 다시 살아가려고 일어서는 성장기를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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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는 지난 2일 폐막한 제4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타이거상을 수상해 개봉 전 기분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앞서 ‘한공주는 12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1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금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누린 쾌거가 괴물같은 독립영화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들은 ‘한공주는 능수능란하고 완성도 높은 데뷔작이며, 특별한 퍼즐같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개방식으로 관객을 유혹한다”고 평가했다.
오는 4월 개봉예정인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공주(천우희 분)가 사건 이후 남은 사람들과 아픔을 견디고 버티며 다시 살아가려고 일어서는 성장기를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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