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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자리 지켰다
입력 2014-02-04 09:55 
사진= 기황후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기황후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시청률은 23.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9%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기황후는 앞서 5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죽었다고 생각한 기승냥(하지원 분)이 살아있음을 전해 듣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후궁이 된 기승냥을 괴롭히는 황후 타나실리(백진희 분)와 이에 정면승부를 하는 기승냥의 모습이 그려져 극의 재미를 더했다.

‘기황후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2 ‘총리와 나는 9.9%,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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