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권 지난해 실적 30% 줄 듯…감소폭 역대 최대
입력 2014-02-04 09:29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은 4조 9,8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1% 줄어들 것이라고 국내 11개 증권사가 내다봤습니다.
4대 금융지주 체제가 갖춰진 이후로 가장 많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대기업 부실에 따른 대규모 충당금과 저금리에서 비롯한 이자마진 감소가 실적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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