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日 첫 팬미팅 7만 명 규모‥차원 다른 스케일
입력 2014-02-04 09:24 
‘대세 엑소(EXO)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무려 7만 명 규모다.
엑소는 오는 4월 12, 13일 이틀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 이벤트를 열고 총 4회의 공연을 통해 약 7만명의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엑소의 일본 첫 이벤트로, 엑소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성사, 무려 7만 명의 규모로 열리는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는 지난 해 정규 1집 ‘XOXO(Kiss&Hug)로 12년 만에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으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2013 MAMA, ‘2013 KBS 가요대축제, ‘제28회 골든디스크,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한 것을 비롯, 美 빌보드 선정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한국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음을 입증시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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