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관록의 불독맨션, 신인 밴드와 콜라보레이션 ‘TV쇼’
입력 2014-02-04 08:02  | 수정 2014-02-05 10:46
관록의 밴드 불독맨션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신인 록밴드와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선다.
불독맨션은 오는 14일 오후 마포구 신정동에 위치한 CJ아지트에서 ‘발렌타인데이 TV쇼 후추스 with 불독맨션을 개최한다.
불독맨션과 한 무대에 서게 된 후추스는 2013년 CJ문화재단의 튠업 13기 우승팀으로, 평소 이들이 존경하던 뮤지션 불독맨션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해, 9년만의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불독맨션은 새해 첫 공연으로 신인 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택, 2014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 TV쇼라는 타이틀답게 사랑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후추스와 불독맨션이 관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대결을 ‘TV쇼 형식의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