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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벨, `옛동료 켄리 젠슨과` [mk포토]
입력 2014-02-04 07:51 
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LG 트윈스 선수들이 전지훈련에 땀 흘리고 있다.
LA 다저스에서 마이너 생활을 함께 한 켄리 젠슨과 LG 조쉬 벨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LG 전지훈련장에는 같은 캠프를 사용한는 LA 다저스 류현진이 찾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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