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오마베`, 목욕탕 논란 해명 "더 주의할 것"
입력 2014-02-03 18:30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측이 공중 목욕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SBS 측은 3일 "제작진이 촬영 전 찜질방에 계신 분들에게 사전 양해를 구했다. 촬영 할때도 한 번 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주의해 촬영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몇몇 시청자들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오마베'에서 엠블랙 미르의 조카 하진군이 목욕탕을 찾는 과정에서 탈의실 전경이 모자이크 돼 방송되는 것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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