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치나왓 전 태국 총리는 정치에서 완전히 손을 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탁신 전 총리는 군부 쿠데타로 총리직에서 축출된 뒤 미 CNN과 가진 첫 공식 인터뷰에서 태국에서 정치를 재개할 계획인 지에 대해 "아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이어 지난해 12월 31일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탁신 전 총리는 군부 쿠데타로 총리직에서 축출된 뒤 미 CNN과 가진 첫 공식 인터뷰에서 태국에서 정치를 재개할 계획인 지에 대해 "아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이어 지난해 12월 31일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