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탁신 "정계에서 손뗄 것..폭탄테러와 무관"
입력 2007-01-16 11:22  | 수정 2007-01-16 11:22
탁신 치나왓 전 태국 총리는 정치에서 완전히 손을 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탁신 전 총리는 군부 쿠데타로 총리직에서 축출된 뒤 미 CNN과 가진 첫 공식 인터뷰에서 태국에서 정치를 재개할 계획인 지에 대해 "아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이어 지난해 12월 31일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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