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엘 ‘앙큼한 돌싱녀’ 대본리딩서 조각 외모 자랑
입력 2014-02-03 16:54 
MBC 새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 대본리딩을 진행 중인 인피니트 멤버 엘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는 3일 ‘앙큼한 돌싱녀' 대본리딩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엘은 극 중 차정우(주상욱)의 단골 PC방 아르바이트생에서, 국내 굴지 IT기업 대표가 된 차정우의 개인비서로 등극한 인생 역전의 아이콘 길비서를 연기한다.
앞서 지난 1월 중순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첫 대본 연습에는 주상욱, 이민정, 황보라, 김규리, 서강준 등과 참석했다.

이날 엘은 회색 터틀넥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입고 등장,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여성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엘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이랑 드라마 두 번째?” 엘 앙큼한 돌싱녀, 콧날 봐라” 엘 앙큼한 돌싱녀, 잘생겼네” 엘 앙큼한 돌싱녀,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앙큼한 돌싱녀는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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