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2월까지 원심분리기 3천대 설치 완료"
입력 2007-01-16 10:37  | 수정 2007-01-16 10:37
이란은 우라늄 농축활동에 대한 UN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원심분리기 3천대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람 호세인 엘함 이란 정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원심분리기 3천대가 필요한 핵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완성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란은 테헤란 남부 나탄즈에 원심분리기 164기짜리 우라늄 농축시설 2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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