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식당 아르바이트생 A씨(20·여)를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특수준강간)로 식당 점장 김모(24)씨와 직원 문모(25)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전 A씨의 생일 축하 회식에서 A씨가 술에 취해 의식을 잃자 근처 모텔로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문씨 모두 전과는 없으며, 범행 당일 검거돼 조사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김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전 A씨의 생일 축하 회식에서 A씨가 술에 취해 의식을 잃자 근처 모텔로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문씨 모두 전과는 없으며, 범행 당일 검거돼 조사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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