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주장하는 '희망버스' 집회에 참가한 혐의로 다큐멘터리 감독 한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1년 6월에 열린 1차 희망버스 행사에 참가해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에서 영도조선소 구간 7차선 도로를 점거하고 900m가량 이동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한 씨는 지난 2011년 6월에 열린 1차 희망버스 행사에 참가해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에서 영도조선소 구간 7차선 도로를 점거하고 900m가량 이동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