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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쌍둥이와 남편과의 일상공개…한 폭의 그림 같아! 부러움 폭발!
입력 2014-02-03 10:03  | 수정 2014-02-05 15:27
사진=SBS방송캡처

'이영애' '정호영' '이영애의 만찬'

배우 이영애가 설 특집 다큐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설 특집 2부작 SBS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영애는 가족들과의 일상과 집 내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남들보다 조금 늦게 엄마가 됐습니다"라는 따뜻한 내레이션으로 방송의 문을 열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애 집은 가구라고는 책상과 식탁뿐인 허허벌판, 정원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 편하게 나무 하나 없이 잔디만 펼쳐져 있어 자연주의법 육아방식을 준수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다정하고 든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잠 잘 준비를 할 때는 남편과 함께 각각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한 그녀는 옆집 이웃사촌들과 교류하는 등 소박한 일상을 엿보였고,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군것질로 호떡을 즐기는 등 화려한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엄마 신분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재우며 육아에 능숙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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