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주 "여복·재복·말년운까지 좋아" 역시 유느님

'유재석 사주'
유재석의 사주가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조민수, 엄정화, 문소리가 출연해 '커플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의 신년 운세를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역술가는 유재석 사주에 대해 "화수목금토 오행 중 ‘금의 기운을 타고났다. 추진력이 강하고 불굴의 투지가 있으며 협객의 기질도 있다. 벼슬 관의 기운이 강해 타인을 제도하고 이끌어 나가는 성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낙 바탕이 튼튼하고 건강하다"며 "여복과 재복이 많다. 말년운도 좋아서 뭘 해도 큰 실패가 없다. 45세까지는 동업하지만 않으면 큰 위기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출산 계획이 있다면 자녀 운이 있는 해다. 자식복도 있다"며 귀띔했다.
'유재석 사주'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사주, 유재석은 사주도 좋아" "유재석 사주, 유재석 잘됐으면 좋겠다" "유재석 사주, 역시 유느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